[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LGU+와 손잡고 팝(POP)티머니를 선불 국제전화카드로 이용할 수 있는 기능과 혜택을 더했다.POP티머니 선불 국제전화카드 서비스는 휴대전화로 국제전화를 알뜰하게 이용 할 수 있도록 추가된 기능으로 다기능 선불카드 중에서는 최초다. POP티머니로 국제전화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개인 휴대전화로 00306을 누르고 국가번호와 상대방번호를 입력한 후 최초 1회만 POP티머니 번호를 등록하면 이후에는 자동으로 연결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현재 모든 POP티머니에는 고객이 무료로 국제전화 서비스를 체험해 볼 수 있도록 2000원이 충전돼 있으며 무료통화 금액 소진 후에는 전국의 GS25에서 1만원 단위로 충전이 가능하다.GS25는 오는 6월 30일까지 GS25에서 POP티머니 국제전화 충전 시 30%를 추가 충전해주는 기분 좋은 이벤트를 진행한다. POP티머니 국제전화 1만원 충전 시 1만3000원, 2만원 충전시 2만 6000원, 5만원 충전 시 6만 5000원이 충전 되는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벤트 기간 이후에는 상시 10% 추가 충전 혜택을 제공한다.보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POP티머니 홈페이지(www.popcard.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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