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동뮤지션 방예담 점수 차 '박빙의 승부였다'

(출처 :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2)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K팝스타 결승에 올랐던 악동뮤지션과 방예담 점수가 3점차이에 불과했던 것으로 나타났다.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2(이하 K팝스타2)'에 나온 두 팀은 결승을 맞아 열띤 승부를 펼쳤다. 각각 두 곡을 부르기로 돼 있던 이날 방예담은 첫 무대에서 이전에 악동뮤지션이 불렀던 '오피셜리 미싱 유(Officially missing you)'를 불렀다. 악동뮤지션은 자신들처럼 친형제가 뭉친 미국 밴드 핸슨의 ‘음밥(Mmmbop)'을 열창했다. 1차 무대는 방예담이 총점 289점, 악동뮤지션이 291점을 받았다.두 번째 경연에서 방예담은 컬쳐클럽의 카르마 카멜레온(Karma Chameleon)을 불러 281점을 받았고, 악동뮤지션은 토이의 '뜨거운 안녕'으로 282점을 획득했다.심사위원 총점으로는 570점과 573점으로 악동뮤지션이 3점 우세했다. 여기에 70%의 심사위원 점수와 30%의 문자투표를 합산한 결과 악동뮤지션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온라인이슈팀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