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SBS '정글의 법칙 in 뉴질랜드'(이하 정글의 법칙)가 금요일 예능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를 굳건하게 지켰다.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일 밤 방송한 SBS '정글의 법칙'은 16.2%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9일 방송분 15.7% 보다 0.5% 포인트 상승한 수치. 이날 '정글의 법칙'에서 박보영은 다른 구성원들이 어렵게 잡은 물고기를 이용해 매운탕 끓이기에 도전했다. 하지만 매운탕은 불로 인해 달궈진 돌과 함께 폭발하며 먹을 수 없게 됐다.이로 인해 박보영은 매운탕이 먹을 수 없게 된 점과 그간 힘들었던 생각이 떠오른 듯 울컥, 눈물을 보였다. 한편 같은 시간대 방송한 MBC '댄싱 위드 더 스타3'와 KBS2 'VJ특공대'는 각각 8.2%와 8.0%의 시청률을 나타냈다.최준용 기자 cjy@<ⓒ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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