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상래]한국농어촌공사 무안·신안지사(지사장 김철수)는 올해 7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농한기 유휴인력 620여명을 투입, 용·배수로 토사 준설(83km)등 농업생산기반시설 맞춤 정비작업을 영농기 이전까지 완료할 계획이다.김철수 지사장은 "농한기 일자리 창출도 하고 안정적인 용수 공급도 하는 일석이조 사업임을 감안, 전 직원이 합심해 빠른 시일 내에 사업을 마무리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노상래 기자<ⓒ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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