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원준 기자]KBS2 수목드라마 ‘아이리스2’의 윤소이가 임수향과 살벌한 칼부림을 벌인다.오늘(3일) 방송될 '아이리스2'에서는 태희(윤소이 분)와 연화(임수향 분)의 육탄전이 그려진다.공개된 사진 속 윤소이는 분노의 눈빛과 위협적인 모습으로 임수향과 대치하고 있다. 임수향를 현란한 발차기로 제압하고 있는 윤소이, 피를 흘리고 있는 임수향의 충격적인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두 사람의 팽팽한 칼부림 장면은 남자들의 싸움과는 다른 오감을 자극하는 짜릿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고되고 있다.'아이리2’ 관계자는 “윤소이와 임수향의 살 떨리는 칼싸움 장면은 극중 중원과 태희, 연화 세 사람의 관계에 새로운 국면을 가져오게 된다. 부상투혼을 발휘하고 있는 원조 액션퀸 윤소이의 폭발하는 단검액션과 액션 여배우로 거듭나고 있는 임수향과의 숨 막히는 빅매치를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다”라고 기대감을 높였다.황원준 기자 hwj1012@<ⓒ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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