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BBQ가 닭갈비를 즉석조리식품으로 개발한 '화끈닭갈비'를 출시했다. 닭갈비와 떡, 당면과 소스를 각각 따로 포장해 신선한 보관이 가능하게 했고 20,30대 여성을 타깃으로 BBQ 특제 매운 소스를 개발해 달콤하면서도 깊이 있는 매운맛을 구현한 게 특징이다. 전자레인지를 이용, 조리가 가능해 가정은 물론 나들이족들이 간편하게 이용할 수도 있다. 김성덕 BBQ 유통사업본부 본부장은 "자체 물류센터를 보유한 BBQ의 전국 1일 배송 시스템, 세계식문화과학기술원의 메뉴 개발능력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신선하고 맛있는 즉석조리식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내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겠다"고 밝혔다.화끈닭갈비는 편의점은 물론 백화점, 홈쇼핑, 온라인 등에서 판매된다. 가격은 6900원(350g기준)이다.이은정 기자 mybang2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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