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자룡이 간다', 9회 연장 확정…5월 19일 종영

[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MBC 일일드라마 '오자룡이 간다'가 9회 연장을 확정지었다.MBC 관계자는 2일 아시아경제에 "'오자룡이 간다'가 9회 연장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오는 5월 19일 종영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출연진과는 합의를 마쳤으며 최종 129회로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오자룡이 간다'는 처가의 재산을 노리고 결혼한 큰사위의 음모에 대항하여 아내를 사랑하는 진실한 마음으로 처가를 위기에서 구해내는 착하지만 백수인 둘째사위의 '역전' 이야기로, 시청률 10%대를 유지하며 시청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한편, '오자룡이 간다' 후속으로 임성한 작가의 새 일일드라마 '오로로 공주'가 방송된다.장영준 기자 star1@<ⓒ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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