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프리시젼, 4억원 규모 사채 원리금 미지급 발생

[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유비프리시젼은 원금과 이자를 함쳐 총 4억2598만8805원이 사채 원리금 미지급이 발생했다고 1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19.2% 규모다.회사측은 "제10회차 사채의 조기상환 요청, 제11회차 사채의 이자 지급일이 도래했으나 당사의 내부적 사정으로 인해 원리금을 미지급하게 됐다"며 "당사의 매출채권 회수 등을 통해 상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권해영 기자 rogueh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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