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미래에셋증권이 사흘째 오름세를 지속하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1일 오전 10시46분 현재 미래에셋증권은 전일대비 2.19% 오른 4만425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4만4400원(2.54%)까지 올라 지난 2011년 8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이날 서영수 키움증권 연구원은 "다른 증권사와 달리 구조조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고, 대형 증권사 가운데 수익성이 가장 양호하다"며 목표주가를 5만5000원에서 6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정재우 기자 jjw@<ⓒ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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