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천일고속이 서울고속버스터미널의 시외곽 이전 가능성에 상한가다. 천일고속은 1일 오전 10시30분 전일대비 4450원(14.86%) 급등한 3만4400원을 기록 중이다. 서울고속버스터미널이 시외곽으로 이전할 경우 기존 터미널 부지를 상업용으로 사용할 수 있게 돼 개발이익이 기대된다는 것이다. 천일고속은 지난해 말 사업보고서 기준 센트럴시티 옆 경부·영동선을 운행하는 서울고속버스터미날의 지분 16.67%를 보유하고 있다. 김소연 기자 nicks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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