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LG생활건강의 메이크업 브랜드 VDL이 뉴욕의 '호텔 갱스부르(Hotel Gansevoort)'와 협업한 메이크업 컬렉션 'VDL 뉴트로G'를 1일 출시한다.'VDL 뉴트로G' 컬렉션은 메이크업 아티스트 웬디 로웨가 즐겨찾는 뉴욕 첼시에 위치한 호텔 갱스부르에 영감을 얻어 선보인 라인이다. 컬렉션 이름인 '뉴트로'는 새로움을 뜻하는 '뉴(New)'와 복고풍의 '레트로(Retro)'의 합성어이며, 'G'는 '호텔 갱스부르'를 의미한다.컬렉션은 립스틱, 젤리 아이즈, 스무디 블러셔, 네일 등으로 구성됐다. 'VDL 페스티벌 젤리 아이즈 뉴트로G'는 젤리 타입 아이섀도다. 'VDL 페스티벌 립스틱 뉴트로G'는 선명한 체리오렌지빛 립스틱이다. 가격은 각각 1만6000원대, 1만3000원대, 1만1000원대, 2500원대다. 한편 '호텔 갱스부르'는 뉴욕 첼시에 위치한 럭셔리 부티크 호텔로, 20~30대 뉴요커들이 파티 등 사교를 즐기는 곳으로 유명하다. 임혜선 기자 lhsr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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