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영화 '해리포터'에서 이모부 역을 맡았던 영국 배우 리처드 그리피스가 65세에 심장수술 합병증으로 28일(현지시간) 숨졌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그리피스는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에서 마법사인 주인공 해리를 구박하는 버논 이모부로 나왔다. 2007년에는 해리 포터 역할을 맡았던 배우 대니얼 래드클리프와 함께 연극 '에쿠우스' 무대에 서기도 했다. 이외 수십 편의 영화와 텔레비전 드라마에도 출연했다.박미주 기자 beyond@<ⓒ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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