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급전, 무가선트램 시험, R&D PARK 조성, 철도기관 신기술 등 지원
[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 27일 충북 오송역에 '철도기술연구지원센터' 개소식을 진행했다. 철도기술연구지원센터는 철도시설공단의 지원으로 4년간 무상 임대를 받아 운영되며 오송차량기지내 무선급전 무가선트램 시험 지원과 녹색 신교통 R&D Park 조성 사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인근 세종청사의 국토교통부와 대전 철도시설공단, 철도공사와의 원활한 업무협조를 위한 기술지원 공간도 제공한다. 이번 개소식과 함께 철도기술연구원은 이달 31일 시범운행을 완료하는 '바이모달트램 실용화 추진현황 및 발전방안 토론회'와 '무선급전기술의 철도차량 적용방안'에 대한 협의를 진행했다. 한편 이 자리에는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시설공단, 한국철도공사 등 철도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박미주 기자 beyond@<ⓒ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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