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박철규)은 중소기업의 성공적인 가업승계를 위한 '차세대 경영후계자' 교육 프로그램의 참가자를 오는 4월 12일까지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내달 17일부터 2박 3일간 안산에 위치한 중소기업연수원에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경영자 세대교체를 앞둔 중소기업 경영후계자를 대상으로 차세대 뉴리더로서의 자질을 함양시키고, ‘부의 대물림’이라는 부정적 인식을 개선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건강한 기업인으로 육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교육과정은 차세대 CEO로서 열정강화를 위한 동기부여, 국내 성공기업 벤치마킹, 사회리더로서의 관계형성 훈련, 미래성장을 위한 자아 비전 만들기 등으로 구성돼있다.참가를 희망하는 경영후계자는 중진공 CEO명품아카데미 홈페이지(//www.sbcceo.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중소기업연수원 과정운영팀에 제출하면 된다. 참가신청은 선착순 40명으로 마감하며, 참가비는 50만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중소기업연수원 과정운영팀(031-490-1256~7)으로 문의 하면 된다.이정민 기자 ljm101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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