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렌피딕 새 대표이사에 김일주 골든블루 사장

김일주 윌리엄그랜트앤선즈 코리아 신임 대표이사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싱글몰트 위스키인 글렌피딕으로 유명한 윌리엄그랜트앤선즈(William Grant & Sons) 코리아가 김일주 골든블루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영입한다고 26일 밝혔다. 김 신임 대표이사 내정자는 다음달 1일 정식 취임될 예정이다.김 신임 대표이사는 지난 30여 년간 두산씨그램, 진로발렌타인스, 페르노리카 코리아 등에서 위스키 전문가로 활동해오다, 2011년부터 국산 저도 위스키 회사인 골든블루의 공동 대표이사를 맡아왔다.이광호 기자 k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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