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하나SK카드는 사회적기업 ‘나눔브릿지’와 함께 2주마다 사회복지기관 및 비영리 사회단체 중 한 곳을 선정해 후원하는 릴레이 기부 활동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신규 고객이 ‘나눔브릿지’ 홈페이지(//www.nanumbridge.co.kr)’에서 해당 기간 동안 ‘하나SK 여기저기 착한카드’를 신청하면 선정된 기관 및 단체에게 건당 1만8000원씩 무기명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선정된 기부 대상은 △3/25~4/7, ‘마포장애인복지관’ △4/8~21, ‘분당노인복지관’ △4/22~5/5, ‘(재)한국동물보호교육재단’ △5/6~19, ‘꿈꾸는 아이들의 학교’ 등이다.더불어 ‘하나SK 여기저기 착한카드’ 가입 고객이 ‘나눔브릿지’에서 운영하는 ‘클럽 나눔브릿지(//club.nanumbridge.co.kr)’ 쇼핑몰을 이용하면 결제 금액의 5%가 고객 이름으로 자동 기부(연말 소득공제 가능)되고 월 최대 4000원까지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하나SK카드 임성식 마케팅본부장은 “사회적기업과 카드상품을 연계시켜 고객들이 자연스럽게 기부 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한 기부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노미란 기자 asiaro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노미란 기자 asiaroh@<ⓒ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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