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상래]목포교육청은 지난 23일 목포교육청 대회의실에서 목포·무안·신안·영암지역 선생님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힐링 독서·토론 수업 선생님 콘서트’를 열었다.
이번 콘서트는 목포교육청이 독서·토론수업 활성화를 위해 마련했으며 서남권 지역 120여명의 선생님들이 참석했다.광양제철남초등학교 고종환 선생님의 국어과 독후 나눔 수업을 시작으로 바른생활과 신호등 토론수업, 수학과 스토리텔링과 독서토론수업, 모둠 프로젝트 토론 수업에 이어 전체 독서 토론 수업 발표회 순으로 진행됐다.참석자들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각 교과별로 독서·토론수업을 어떻게 접목해 진행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누며 문제를 해결하는 기회였다”고 입을 모았다. 노상래 기자<ⓒ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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