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동부증권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KOSPI200, 삼성전자, LG화학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동부 해피플러스 파생결합증권(ELS)’ 4종을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동부 해피플러스 파생결합증권(ELS) 제1110회’는 1년 만기 원금보장형 상품으로 매 3개월마다 기초자산의 수익률이 2.0% 이상이면 1.30%, 2.0% 미만이면 0%로 관찰기간 확정수익률을 결정하며, 만기일에 3개월마다 결정된 확정수익률을 누적하여 원금과 최종수익률만큼의 수익을 지급한다. 따라서 최소 0%에서 최대 5.20%의 수익이 가능하다.이 상품은 기존의 디지털 구조를 변형한 애드 업 디지털(Add-up Digital) 형태의 신상품으로서 만기시점의 기초자산의 가격에 따라 예정된 수익을 확정하는 기존 상품의 구조와 달리 3개월마다 확정된 수익을 누적하여 만기에 지급하는 구조다.동부증권은 KOSPI200, 삼성전자, LG화학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ELS 2종과 KOSPI200, HSCEI, S&P200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월지급식 ELS 1종을 함께 판매한다. (문의: 동부증권 고객센터 1588-4200)김소연 기자 nicks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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