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시, 신세계 센텀시티에 첫 지방 매장 열어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신세계인터내셔날의 프랑스 브랜드 지방시가 지난 달 28일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 단독 매장을 개장했다.이번 매장은 지방시의 첫 번째 지방 점포이자 남성과 여성 컬렉션을 모두 만나볼 수 있는 최초의 매장으로, 센텀시티점 2층에 104.8m² (31.7평) 규모로 자리를 잡았다.인테리어는 파리 생토노레에 위치한 지방시 매장의 박스 형태를 적용해 브랜드 고유의 느낌을 살렸다. 방처럼 보이는 3개의 대형 박스는 각각 여성, 남성, 남녀 액세서리로 꾸며졌다. 이번 매장에서는 지방시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리카르도 티시(Riccardo Tisci)가 디자인 한 2013 봄, 여름(S/S) 남성 및 여성 컬렉션과 액세서리를 모두 만나볼 수 있다.임혜선 기자 lhsr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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