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감사보고서 제출 지연 종목, '급락'

[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감사보고서 제출이 늦어지는 기업들의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22일 오전 10시21분 현재 우경은 전날대비 355원(11.25%) 떨어진 2800원, 모린스는 680원(13.18%) 떨어진 4480원을 기록 중이다. 현대피앤씨도 4원(1.36%) 떨어진 291원을 기록 중이다. 케이피엠테크도 전날대비 105원(6.58%) 떨어진 1490원에 거래되고 있다. 29일 정기주주총회가 예정돼 있는 우경, 모린스, 현대피앤씨는 21일까지 감사보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그러나 이들 기업은 외부감사인의 감사일정 지연 또는 자료제출 지연 등의 이유로 감사보고서 제출 및 공시가 지연되고 있다고 밝혔다. 케이피엠테크는 감사보고서 제출 시한이 20일까지였으나 감사보고서 제출이 지연되고 있다. 구채은 기자 faktu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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