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승남 ]
농협전남본부는 19일 전남농협 대강당에서 농·축협 상임이사 및 전무 153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축산물 판매농협 구현과 금융 경쟁력 강화를 위한 ‘CEO 실천 다짐대회’를 가졌다.20일 전남농협에 따르면 급변하는 경영환경 변화에 대한 선제적 대응책을 마련하고 일선 최고 경영자에 대한 경영마인드 향상을 위해 실천대회를 마련됐다.이날 행사는 산지유통 전략 설명회, 경제사업 우수사례 전파, 상호금융 경쟁력 강화 방안, 보험사업 수익모델 소개,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홍보 등 다양한 프로그램 선정으로 참석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박종수 전남농협 본부장은 “조합원의 호주머니를 채워주는 사업 중 단연 으뜸은 농축산물 판매사업이다”며 “농업·농촌·농협이 지속 성장해 나가기 위한 필수 조건인 만큼 경제사업 확대와 역량 강화를 위해 다 같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김승남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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