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원준 기자]KBS2 일일시트콤 '일말의 순정'에 출연 중인 배우 한수연이 다수의 광고에 출연한 CF 퀸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최근 방송 중인 '일말의 순정'에서 고등학교 기간제 교사이자 이훈, 전미선과 삼각관계를 형성하며 극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한수연은 이미 10여 편에 달하는 CF에 출연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지난 2000년 국내 굴지의 통신사인 KTF CF 광고로 데뷔한 그는 이후 한국전력, SK, 카스,웅진 쿠첸 등 주요 통신사 CF부터 주류 및 가전제품 CF까지 두루 섭렵하며 광고퀸으로 부상했다.최근에는 운전면허만 4년 째 갖고 있다 도로에 나와 울면서 운전하는 역할로 출연한 '현대해상 하이카' CF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한편, 한수연은 '일말의 순정'에서 기간제 교사로 느끼는 수모를 실감나게 연기하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황원준 기자 hwj1012@<ⓒ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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