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주성엔지니어링이 5거래일 만에 하락세로 돌아서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황철주 주성엔지니어링 대표이자 신임 중기청장 내정자가 사의를 표명했다는 소식이 주가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18일 오후 1시41분 현재 주성엔지니어링은 전일대비 3.78% 하락한 6370원에 거래 중이다.중기청은 이날 "황 내정자가 일신상의 이유로 사의를 표명했고, 박근혜 대통령은 이를 받아들였다"고 발표했다. 정재우 기자 jjw@<ⓒ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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