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경영권 분쟁에 휩쓸렸던 팀스가 호실적에 이틀째 강세다. 18일 오전 9시39분 팀스는 전일대비 800원(5.95%) 상승한 1만4250원을 기록 중이다. 팀스는 지난 14일 지난해 영업이익이 33억5576만원으로 전년대비 160.8%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819억681만원, 35억4481만원으로 각각 78.6%, 83.1% 늘었다. 팀스는 슈퍼개미 김성수씨에 M&A자문업체 KYI까지 가세해 경영권을 확보하겠다고 나서면서 연일 경영권 분쟁 이슈로 주가가 출렁인 바 있다.김소연 기자 nicks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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