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통합진보당은 17일 4·24 노원병 국회의원 보궐 선거 후보로 정태흥 서울시당 위원장을 공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진보당은 전날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정 위원장을 노원병 후보로 추천할 것으로 만장일치로 결정했다. 정 위원장은 당원 투표를 거쳐 노원병 후보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아울러 진보당은 이날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중앙위원회에서 사무총장으로 안동섭 최고위원, 정책위의장으로 이상규 의원을 선출했다.김승미 기자 askm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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