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친절 좌우명 갖기’ 운동 ‘눈길’

[아시아경제 김영균]전 직원 솔선수범 동참…‘섬김행정’ 실천화순군은 민원 친절서비스 마인드를 향상시키고 고객감동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다양한 군민 섬김 행정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전 직원 ‘친절 좌우명’ 갖기 운동을 적극 펼치고 있다.
화순군 관계자는 “친절 좌우명 갖기 운동은 섬기는 친절행정 서비스를 실천하기 위해 직원들이 개인별로 친절서비스 마인드를 향상 시킬 수 있는 좌우명을 선정해 보기 쉬운 곳에 비치한 뒤 매일 업무 시작 전 마음에 새기고 실천을 통해 프로 서비스인으로서의 민원 응대 자세를 갖기 위해 추진하는 것”이라며 “전 직원이 솔선수범해 동참하고 있다”고 전했다.김연태 부군수는 “앞으로도 민원편의 시책을 적극 발굴해 나갈 것”이라면서 “고객 및 군민들과 소통하고 감동을 주는 친절서비스 제공을 통해 군민의 행복지수를 높이고자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김영균 기자<ⓒ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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