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97개 단체 1만2천여명 자원봉사자 활발한 활동"
전북 고창군자원봉사종합센터(소장 김복동)는 지난 14일 고창군민종합복지관에서 자원봉사단체장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고창군자원봉사종합센터에 등록된 회원단체는 97개로 11,760명의 자원봉사자가 등록되어 자원봉사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이날 단체장 간담회에서는 신규 및 변경단체장 소개, 12년도 센터예산 집행내역과 13년 사업계획을 보고하고, 1365자원봉사포털 가입 안내와 단체별 정보교류를 통해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김복동 소장은 “자원봉사를 위해 대표님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를 격려하고 새로운 활동을 펼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자원봉사종합센터에서는 봉사단체와 상호교류 및 협조로 시대 흐름에 맞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연계체제를 강화하여 살기 좋고 풍요로운 고창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재길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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