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영업정지 조치에서 해제된 KT는 14일 봄을 맞아 매장을 새롭게 단장하고 고객맞이에 나섰다고 밝혔다.KT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내방고객에게 사탕을 증정하기도 하는 등 각 매장별로 특색있게 고객을 맞이하고 있다. 이날부터 신규 및 번호이동고객의 가입을 재개했으며 가입문의와 신청은 전국 올레 대리점과 KT 지사 또는 고객센터(휴대전화 번호 114)를 통해 가능하다.또 3월29일까지 LTE620 이상 요금제에 가입한 고객에게 올해 5월까지 매월 CGV 무료 영화관람권 1매와 동반 1인이 6000원으로 관람가능한 할인권 1매를 제공하며, 요금제에 상관없이 3월22일부터 24일까지 웰리힐리파크 스키장 3일 무료 이용 혜택, 3월31일까지 서울랜드 자유이용권 본인 50% 및 동반 1인 30%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김영식 기자 grad@<ⓒ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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