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재보험사 코리안리가 3년 연속 보험전문 평가기관인 A.M.베스트의 신용등급 'A'를 유지했다. 13일 코리안리에 따르면 A.M.베스트는 담보력 수준과 수익구조의 안정성, 리스크관리 강화 등을 인정해 'A 안정적(Stable)' 등급을 부여했다.코리안리 관계자는 "보수적인 인수전략과 리스크관리에 힘써왔는데, 이번 'A' 등급 유지로 강화된 경영 및 재무건전성을 공인받았다"고 말했다.코리안리는 안정적 등급유지를 바탕으로 우량계약 인수를 확대해 당기순이익을 높일 방침이다.최일권 기자 igcho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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