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흥덕면 주민자치센터 노래교실 개강

[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 ]"노래로 즐거운 시간 보내며 건강과 활기 넘쳐"
전북 고창군 흥덕면 주민자치센터(위원장 김갑수)는 지난 12일 흥덕농협 2층 회의실에서 노래교실을 개강했다.이날 이강수 군수, 장만 흥덕면장, 김갑수 주민자치위원장, 백영종 흥덕농협장 및 노래교실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개강을 축하했다.노래교실은 가수 서경숙씨를 특별강사로 초빙하여 3월부터 12월까지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배울 수 있도록 강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강수 군수는 “주민자치센터를 통해 지역 주민 삶의 질이 높아지기를 기대하며, 지역의 화합과 발전을 선도할 수 있는 리더를 육성하는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흥덕면 주민자치센터는 2012년에 개소하여 노래, 요가 등 3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한 해 동안 연인원 3,500여명이 참여하여 여가 선용과 동시에 자치의식과 공동체 정신을 기르고 있다. 김재길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노해섭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