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주기자
▲2012년 서울국제마라톤에서 홍보존 운영하는 장면<br />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동아오츠카는 오는 17일 서울 광화문에서 개최되는 '2013 서울국제마라톤' 공식 협찬사로 참여해 포카리스웨트 후원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동아오츠카는 서울국제마라톤에서 5㎞ 구간마다 선수들을 위한 음료 공급대를 두고 이온 음료 '포카리스웨트', 생수 '마신다'등을 제공한다.경기가 끝난 결승점에서는 나트륨, 칼륨 등 이온을 보충할 수 있는 영양바 '소이조이'도 제공할 예정이다.족욕이 가능한 릴렉스존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이시명 동아오츠카 커뮤니케이션 팀장은 "포카리스웨트는 2만명이 넘는 서울국제마라톤대회에 선수들의 갈증을 책임지는 공식 음료"라며 "이번 대회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공식 음료 협찬사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현주 기자 ecolh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