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2013 영암 F1대회’ 전국 홍보 투어 실시

[아시아경제 정채웅]영암군은 김일태 군수와 전 공직자가 ‘2013 영암 F1 코리아그랑프리’의 성공 개최를 위한 전국 홍보 투어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군에 따르면 5월까지 96명의 공무원이 19개 팀으로 나눠 F1 홍보용 모자 1200개, 볼펜 1만개, 우산 500개 등을 준비해 ‘2013 영암 F1대회’ 홍보를 위한 행사를 갖는다.또 F1 서킷투어, 카트, 오토캠핑 등의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영암 F1 경주장에서 모터스포츠의 모든 것을 체험할 수 있다는 점을 부각시킬 예정이다.군 관계자는 “이밖에도 4월 영암 왕인문화축제, 순천만 정원박람회, 서울 강남고속지하철역 등에서 홍보관을 운영하고 다각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해 영암 경제 활성화에 발판이 되는 2013년 F1 대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정채웅 기자<ⓒ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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