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동아오츠카가 고소한 두유에 진짜 바나나 과즙을 넣은 '우리두유 부드러운 바나나'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우리두유 부드러운 바나나는 지난해 10월 출시한 '우리두유 든든한 고구마'에 이어 새롭게 선보이는 우리두유 라인의 새로운 제품이다.기존에 병으로 출시된 우리두유 든든한 고구마와 함께 휴대가 간편한 190ml 팩으로 출시해 우리두유 든든한 고구마, 우리두유 부드러운 바나나 2종으로 라인업을 강화했다.진짜 바나나 과즙을 넣어 부드럽고 깔끔한 맛을 살린 우리두유 부드러운 바나나는 3대 필수 영양소(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에 무기질과 비타민이 골고루 들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특히 지방의 함량은 낮고 탄수화물과 단백질의 함량은 높아 아침을 거르기 쉬운 현대인들이 간편하게 영양을 보충할 수 있으며, 바나나 과즙이 함유돼 콩의 비릿함이 없어 두유를 싫어하는 사람들과 어린이들도 맛있게 마실 수 있다.권보경 동아오츠카 우리두유 브랜드 매니저는 "온?오프라인 소비자 프로모션을 통해 아침 식사대용으로도 손색없는 우리두유의 제품 특징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190ml 팩으로 출시된 우리두유 부드러운 바나나는 가까운 대형할인점과 일반 슈퍼 등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개당 가격은 일반 거래처 기준 800원이다.이광호 기자 k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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