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고창군 배드민턴 연합회장배 대회 성료

[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 ]"12개 클럽 350명 참가"
제14회 고창군 배드민턴 연합회장배 대회가 지난 9일과 10일 이틀에 걸쳐 고창군립체육관에서 개최됐다.10일 기념식에는 이강수 고창군수와 전라북도 박철진 연합회장 등 많은 내빈과 도내 시군 배드민턴 동우회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대회를 축하했다.이날 대회에는 관내 12개 클럽 350여명이 참가해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뽐냈다.정원필 연합회장은 " 이번 대회가 동호인들의 결속과 화합을 다지는 즐거운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대회 결과 우승은 30대 혼복 고창새모양클럽(인국·권미경), 40대 새모양클럽(이전희·배아름), 50대 고창클럽(김영기·박래필)이 각각 차지했으며, 30대 남자복식 고창클럽(인국·정문창), 30대 여자복식 고창클럽(고은경·?김영희), 40대 남자복식 고창새모양클럽(이학진·김인철)이 차지했다.김재길 기자<ⓒ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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