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선규 ]8일 오전 2시43분께 전남 장성군 장성읍 한 아파트 앞 도로에서 김모(54)씨가 운전하는 스타렉스 차량이 신호등과 가드레일을 들이 받았다.이 사고로 차량에 타고 있던 박모(54)씨 등 2명이 크게 다쳤고 운전자 김씨 등 7명이 부상을 입어 19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안개가 짙어 3거리를 발견하지 못하고 직진을 했다”는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정선규 기자 su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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