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광산구, 박칼린 같은 무대연출가를 키우다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산문예회관, 이달부터 10월까지 무대연출 체험프로그램 운영"화려한 조명 아래 뮤지컬이 진행된다. 음악이 흐르고 연기자는 무대를 누비며 연기와 노래를 펼친다. 훌륭한 무대를 만드는 건 연기자가 전부가 아니다. 연출자들과 전문인들의 땀이 뒤섞인 하나의 예술이다.광주 광산구(구청장 민형배)가 이달부터 10월까지 무대연출가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무대 연출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광산구는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광산문화예술회관 공연장 무대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무대·조명·기계 감독에게 공연 시작 전 무대 세팅부터 공연 진행 과정, 각종 무대시설 작동 요령 등을 배울 수 있다. 소요시간은 약 2시간이다.단체 접수만 받으며, 신청은 팩스로만 받는다(펙스 960-8869)더 자세한 사항은 광산문화예술회관(960-8862)로 문의하면 된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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