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금호종금, 매각 무산에 사흘째 급락

[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최대주주의 지분 매각 계획이 무산된 금호종금이 사흘째 급락세다.7일 오전 9시6분 현재 금호종금은 전일대비 10.62% 하락한 488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465원(-14.84%)까지 떨어졌다.금호종금은 전일 공시를 통해 "최대주주인 우리PE가 추진한 인수합병(M&A) 및 제3자배정 유상증자 입찰에서 입찰에 응한 곳이 없었다"고 밝혔다.정재우 기자 jjw@<ⓒ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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