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승기 ]광주광역시는 ‘2013년 고객센터 상담사 인력양성센터’를 운영할 사업수행기관으로 광주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광주여대가 인력양성센터 사업자로 선정됨에 따라 지역 내 미취업자, 유휴 여성인력을 대상으로 고객센터 전문상담사 양성 교육과정을 통해 90명의 신규 상담사를 배출한다.중간 관리자 교육 150명, 잠재 상담사 발굴을 위한 자치구 및 대학·전문계고 설명회를 통해 400명의 교육생을 배출할 예정이다. 사업비는 8000만원이다.또 인력양성센터를 통해 양성된 인력이 지역 고객센터에 취업할 수 있도록 교육 이수 및 설명회 참석자 중 취업 희망자로부터 개인정보 활용 동의서를 받아 DB를 구축, 지역고객센터에서 활용가능토록 제공할 예정이다. 장승기 기자 issue9899@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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