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두레와인은 봄 시즌을 맞아 이달 31일까지 화이트와인과 로제와인 100여종을 정상가 대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봄 와인 할인대전'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봄나들이 입맛을 돋워 줄 수 있는 와인들로 구성된 이번 행사에는 신의 물방울에 소개된 유명와인 '샤또 생콤 리틀 제임스 바스켓 프레스 블랑(Chateau Saint Cosme Little James Basket Press Blanc)'을 2만5900원(정상가 4만 8000원)에 '아마티스타 모스카토 로제 스파클링(Amatista Moscato Rose Sparkling)'을 1만8500원(정상가 3만 5000원)에 판매한다. 또한 이달의 와인으로 선정된 피크닉 와인인 '발레벨보 모스카토 다스티 NV DOCG(Vallebelbo Moscato d'Asti)'를 정상가 대비 30% 할인된 1만9600원에 판매한다.이와 함께 두레와인은 와인회원에게만 제공했던 소량 한정 수입 와인에 대한 가격할인을 일반 고객에게까지 확대키로 했다. 이에 따라 '샤또 디껨 1995', '샤또 디껨 2008' 등 주요 명품와인 제품에 대해 50%가량 싼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채현용 두레와인 팀장은 "3월 들어 화사한 봄 햇살은 물론 포근함까지 느낄 수 있어 야외에서 와인을 즐기는 연인, 가족 단위의 고객들이 늘고 있다"며 "이번 할인전을 통해 지루한 겨울 끝에 다가온 봄날 나른해진 미각을 와인으로 깨워보길 바란다"고 말했다.이광호 기자 k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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