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세계 최대 피자배달 전문 기업 도미노피자는 이달 8일 신제품 '더블크러스트 패스츄리 피자'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신제품 ‘더블크러스트 패스츄리 피자’는 ‘스모키 치즈무스’를 가득 담은 얇고 바삭한 더블크러스트 도우에 꽃잎 모양으로 얇게 자른 '치킨 플라워’ 토핑을 올렸다. 도우 끝에는 섬세한 결이 살아있는 프랑스풍 패스츄리를 얹어 마지막 한입까지도 풍요로운 식감을 선사한다. 가격은 라지 사이즈 3만3900원, 미디엄 사이즈 2만8500원. 한편 도미노피자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이달 8일부터 4월 4일까지 신제품 주문 시 사이드 디쉬를 50% 할인가에 판매하는 ‘사이드디쉬 반값’ 이벤트를 펼친다. 정천감 도미노피자 마케팅이사는 "더블크러스트 패스츄리 피자는 피자의 끝까지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업계 최초로 ‘패스츄리’를 도우 끝에 올린 제품으로 피자의 첫 맛은 더블크러스트로, 끝 맛은 패스츄리로 맛을 살린 처음부터 끝까지 완벽한 피자다”라며 “도미노피자의 50년 노하우에 완벽한 맛에 대한 끊임없는 열정이 더해져 만들어진 제품인 만큼 더욱 새롭고 특별한 피자의 맛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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