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민·관 합동 부스 구성 및 모범운영 돋보여 "
전남 광양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관한 2013. 내나라 여행박람회에 참가해 “우수 부스 부문상”을 수상했다.이번 내나라여행박람회(2. 28~3. 3,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광양시는 차별화된 부스운영, 열정적인 관광홍보, 특색 있는 체험 및 전시가 높은 점수를 받아 좋은 성과를 냈다.시는 광양국제매화문화축제, 명품매실, 광양장도, 이순신대교, 백운산자연휴양림, 섬진강 매화 등 차별화된 부스디자인으로 국내외 방문객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공무원, 공예품전문가, 농특산물 관계자 등 9명으로 박람회 마케팅단을 구성하여 광양 관광 홍보에 최선을 다했다.특히, 2013년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기간 동안 수도권 관광객들이 광양시를 함께 찾도록 유도하여 광양시가 남해안 남중권 관광 중심도시로 발전하는데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올해로 9회 째를 맞은 이번 내나라여행박람회에는 지자체 및 공공기관, 업체·단체 등 300개 업체가 참가하였으며 10만명이 관람했다.한편, 광양시는 지난 2010년 최우수 홍보상, 2011년 전국 우수상, 2012년 최우수 인기상을 수상한 바 있다.BYELINE>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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