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효성, 차남 지분매각 완료..나흘만에 반등

[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효성가 차남 조현문 전 부사장의 대규모 지분매각이 마무리된 효성이 나흘 만에 반등했다.5일 오전 9시16분 현재 효성은 전일대비 3.04% 오른 5만43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5만4900원(4.17%)까지 뛰었다.주가는 오름세지만 외국계 증권사 창구에서는 7만5000주 이상의 매물이 쏟아져 나오며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전일 효성은 조석래 효성그룹 회장의 차남 조현문 전 부사장이 시간외 매매방식으로 본인 지분 240만주를 매도했다고 공시했다.정재우 기자 jjw@<ⓒ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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