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배우 한석규가 심은하에 대해 언급했다.한석규는 4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심은하와 함께 연기했던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와 '텔 미 썸딩'에 대해 이야기했다. 한석규는 지난 25일 모교인 동국대학교 대극장에서 진행된 이날 녹화에서 심은하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며, 은퇴에 대한 아쉬움과 꼭 한 번 다시 연기하고 싶다는 마음을 표현했다.그는 이어, '8월의 크리스마스'를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으로 꼽으며 특유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8월의 크리스마스' OST를 직접 불러 모두를 추억에 잠기게 했다는 후문.한편, SBS '힐링캠프'는 4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최준용 기자 cjy@<ⓒ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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