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GS홈쇼핑이 이익 모멘텀이 지속되고 있다는 증권사의 호평가 장중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4일 오전 9시24분 현재 GS홈쇼핑은 전일 대비 4300원(2.21%) 오른 19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4거래일 연속 강세를 보이며 이날 장중 19만9300원까지 오르며 52주 최고가를 다시 썼다. 이날 현대증권은 GS홈쇼핑에 대해 실적 호조로 주식 가치 리스크가 줄고 있다고 평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20만원에서 23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상구 연구원은 "2012년 하반기 이래 영업력 개선으로 타사와 차별화된 이익 모멘텀이 이어지고 있고 낮은 주식 가치도 주가의 안정성을 유지해줄 것"이라고 전망했다. 송화정 기자 pancak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송화정 기자 pancake@ⓒ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