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연미 기자] 영진인프라는 지난해 별도기준 90억원의 영업손실을 냈다고 28일 공시했다. 전년대비 적자 규모가 93%에 이른다. 이 기간 매출액은 198억원으로 34% 줄었고, 당기순손실은 92억원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4대강 사업이 끝나 매출과 이익이 줄었다"고 설명했다. 박연미 기자 chang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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