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일동제약은 어린이 영양제 '비오비타큐 츄어블정'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회사 측에 따르면 비오비타큐 츄어블정은 만 3~15세의 어린이에게 적합한 유산균 비타민 영양제다. 소화와 장 건강을 돕는 활성소화균, 활성유포자성유산균과 성장·발육에 필요한 비타민 B1·B2·B3·B5·B6·C·H(비오틴) 등이 들어있다. 또 바나나맛의 곰 모양으로 된 츄어블정으로 물 없이 씹어먹을 수 있으며, 개별 포장돼 있어 휴대하기도 편하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아무리 좋은 영양소를 섭취하더라도 장에서 소화 흡수가 되지 않으면 소용이 없다"며 "성장기 어린이의 장은 배탈, 설사, 변비를 일으키기 쉬운 만큼 유산균을 함께 공급해 비타민 등 영양소의 체내 이용률을 높이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박혜정 기자 park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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