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2AM이 22일 멤버별 컴백 포토 4장을 동시에 공개했다.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사진에는 '어느 봄날'이라는 앨범 제목에 딱 어울리는 2AM의 싱그러운 모습이 담겨있다. 언제나 단정한 수트를 고집하던 2AM의 색다른 변신이 인상적이다. 2AM은 따뜻한 아이보리 색 의상을 입고 햇살 미소를 지으며,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산뜻하게 업그레이드한 비주얼은 이번 앨범의 색깔을 알려주는 힌트 역할을 한다. 겉으로 슬픔을 꾸미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전해지는 애잔함을 느낄 수 있을 거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2AM은 오는 3월 5일 정규음반 '어느 봄날'로 가요계에 컴백한다. 최준용 기자 cjy@<ⓒ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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