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오는 3월 11일~15일까지, 선착순 180명”
전남 여수시농업기술센터는 다음달 11일부터 15일까지 시민들에게 생활농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원예활동을 통한 정서함양과 도심속 녹색생활 창출을 위해 ‘도시민 녹색생활 원예교실’ 교육생을 모집한다.원예활동에 관심 있는 여수시민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단, 지난해 ‘아파트 베란다 미니정원 가꾸기 교육’과 ‘생활원예 교육’에 참여했던 수료생은 제외된다.교육은 3월부터 6월까지 농업기술센터 농업체험학습장에서 총 6회에 걸쳐 진행되며, 주요 프로그램은 ▲플로리스트와 가드닝 이론 교육 ▲관엽식물을 이용한 가드닝 ▲디쉬가든 만들기 등이다.접수는 여수시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에서 받으며, 방문을 통해서만 180명 선착순 모집한다.시 관계자는 “‘도시민 녹색생활 원예교실’은 도시민들이 녹색생활을 체험하고 실천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체험학습형태로 추진한다”며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여수시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로 문의( 061-690-2711)하거나, 시 홈페이지(//yeosu.go.kr), 농업기술센터홈페이지(//www.ysagr.go.kr)를 참고하면 된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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