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서울 종로3가 LED전광판과 지하철역 등의 원형기둥 조명판 이용"
여수 돌산 갓김치
전남 여수시가 청정지역에서 생산하는 우수한 농수산물 이미지와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다음달 1일부터 1년 동안 LED전광판 등 대형 광고판을 이용한 서울지역 집중 홍보에 나선다.광고판은 서울 교통 중심지인 종로3가 대형빌딩에 설치된 LED전광판과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서울역과 강남고속터미널, 지하철역 등의 원형기둥 조명판이 이용된다.시는 이번 광고를 통해 청정농수산물 등록상표로 등록된 농산물 1종(알싸한 돌산 갓 김치)과 수산물 6종(해누리 굴·참멸치·참전복·피문어·참돔·홍합) 등을 홍보하며, 세계 4대 미항 여수의 풍부한 관광자원도 함께 홍보할 계획이다.한편, 여수시는 지난 2004년 7종의 등록상표 브랜드를 개발해 특허청 상표등록을 마쳤으며, 현재 20여개 업체가 등록상표 사용등록을 마치고 사용 중에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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