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임시완이 팬들의 사랑에 훈훈한 미소로 화답했다.20일 제국의 아이들 공식 미투데이에는 "시완이의 첫 뮤지컬 도전! '요셉 어메이징' 첫 공연 무사히 잘 마쳤답니다. 어떠셨나요? 많은 긴장 속에 첫 공연을 마친 만큼 점점 더 나아지는 모습 기대해주세요. 아자아자!"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사진 속 임시완은 팬들의 손길이 느껴지는 다양한 선물을 들고 훈훈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별히 임시완이 들고 있는 꽃바구니 속 '시완아 옆에 서지마 어떤 게 꽃인지 헷갈리니까'라는 문구와 팬들이 만든 '와니컷'을 열심히 보고 있는 스텝들의 모습이 포착 돼 눈길을 끌고 있다.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임시완 꽃 옆에 서지 말라고 헷갈린다고" "임요셉 파이팅! 혼자보기 아까움 감동" "거울 속 스태프 두 분 '와니컷' 정독 중. 깨알 같다"등의 반응을 보였다.드라마 '해를 품은 달' '적도의 남자' 등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은 임시완은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의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끝내 호평을 받고 있다.뮤지컬 '요셉 어메이징'은 지난 12일부터 오는 4월 11일까지 서울 잠실의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장영준 기자 star1@<ⓒ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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